안녕하세요 깜이에요 :)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익선동 나들이를 갔는데 지나가다가 어디선가 맛있는 빵냄새가 솔솔 나길래 주위를 봤더니 인천에서 그렇게 핫하다는 소금빵집이 익선동에 있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자연도 소금빵" 평소에도 소금빵을 좋아해서 알고 있었던 곳인데 하루에 7천개 한정판매 한다고해서 궁금했었는데... 타이밍이 좋게 딱 빵나오는 시간에 지나갔더라구요ㅎㅎ 어디서 빵냄새가 나나하고 둘러봤을때 바로 보였던 푯말!! 저처럼 빵냄새 맡고 다들 왔나봐요ㅎㅎㅎ 사람들이 줄을 막 서길래 따라 섰는데 키오스크 주문부터 하고 대기를 해야 되더라구요!!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소금빵 왜캐 맛있어 보이는지ㅎㅎㅎ 포장을 기다리면서 빵나오는 시간을 확인했는데 제가 갔던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