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이에요 :) 오늘은 매번 가자가자했던 서촌계단집을 드디어 가게됬는데 너무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많아 글로 남겨볼려구요ㅋㅋㅋ 항상 가려고하면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다른 집으로 들어가곤 했는데 이날은 비오는날 가서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ㅎ 한 20분?밖에 안기다린거 같아요!ㅋㅋㅋ 여기서 첫번째 사건을 봤다죠,, 어떤 남자분이 취하셨는데 진상을 부리셔서 원래 더 빨리 들어갈 수 있었는데 경찰분들 오셔서 실랑이하고 데리고 나가느라 더 오래 기다렸어요ㅠ 짧은 해프닝을 보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답니당! 서촌계단집 하면 생각나는 석화! 저도 그래서 당연히 석화를 시켰답니다ㅎㅎ 원래 저는 석화를 1도 못먹었던 사람인데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