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이에요 :) 날씨가 덥지만 고기는 먹고 싶은 그런날 있지 않나요?ㅎ 고기집가면 더워 죽을거 같아서 시원한 고기집이 어디있나 검색하다가 발견한 "돈짝" 내부에 대형 선풍기들이 5개?정도 돌아가고 있어서 여기다!!하고 들어갔어요 5시반정도에 갔는데 이미 4테이블이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침지숙성 고기를 파는곳인데 가격이 너~무 싸서 처음에는 잘 못 본줄...ㅎ 삼겹살이 먹고 싶었던 저는 삼겹으로 주문했는데 최소 500g부터 주문가능하더라구요! 야채들과 반찬들은 다 셀프로 가져오면 된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숙성삼겹살..♥ 몰랐는데 5시반전에 오면 된장찌게와 음료수 1개를 서비스 준다고 하더라구요~? 고기와 같이 먹을려고 시킨 시그니쳐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