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이에요 :) 여의도는 어디를 가나 미팅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이고 예약을 안하면 저녁식사도 마음대로 못하는거 아시죠?ㅜ_ㅜ 워크인을 해도 되지만 예약을 하면 빠르게 들어갈수 있는 룸식당 여의도 횟집 "마케집 여의도점" 리뷰 들고왔어요ㅎㅎ 제가 갔던 날은 여의도에서 갑자기 저녁을 먹게되서 급하게 전화를 했는데 저녁8시인데도 불구하고 대기해야 된다고... 그래도 자리가 금방 나올거 같아 천천히 걸어갔더니 도착하자마자 딱! 들어갈수 있었답니다ㅎㅎㅎ 입구에 메뉴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미리 확인할수 있어요! 룸식당 여의도 횟집답게 홀은 없고 다 룸이랍니다!! 화장실 갈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도 가지런이 되어있는게 마음에 쏙들었다구요ㅎㅎㅎ 너무 배고파서 우선 앉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