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이에요 :) 가로수길에 술집은 너무나도 많이 있는데 이날따라 숙성회가 먹고 싶어서 검색을 좀 해봤답니다ㅎㅎ 활어회 먹으러 가는 곳은 몇 곳이 있지만 숙성회를 찾다보니 논현동에서 유명한 "달맞이"가 있더라구요?!! 달맞이 하면 저는 이때 기억이 나는데, 코로나 초기에 저녁 9시에 문 닫을때 기억하시나요?ㅋㅋㅋㅋ 조금은 천천히 술을 먹고 싶어서 달맞이 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이미 만석에 대기까지 있었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 본점&분점 모두 사람들로 가득있었어요.... 다들 생각하는게 똑같았나봐요ㅋㅋㅋㅋㅋ 쨌든! 이제 신사 달맞이 후기 써볼게요~ 숙성회 말고도 다른 메뉴들도 같이 먹으러 갔었는데 왜 먹고싶은 메뉴들은 다 품절인건지...ㅠㅠ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