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이에요 :) 요즘 매일매일이 더워서 딱히 땡기는게 없는데 시원한게 없을까~하고 고민하던중 "타쿠미우동"의 냉우동이 생각나서 바로 갔어요ㅎ 주차공간이 따로 없는 집이지만 주변 골목에 아무대나 파킹하고 가면 된답니다~ 입구는 이렇게 일본갬성이 흘려요♥ 항상 갈때마다 대기가 있어서 조금 일찍가거나 조금 늦게 가야되요 (사진찍을땐 브레이크타임쯤이라 대기석이 다 비어있던) 창가와 벽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채워져 있어 더 일본스러워요! 메뉴판은 각 자리마다 배치되어 있어 팬으로 작성 후 직원한테 전달해 주면되요 *반찬들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됩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니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ㅎ 세트메뉴인 냉우동+치킨동 그리고 냉우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