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이에요 :) 어쩌다보니 계속 코스요리 먹었던거만 리뷰를 쓰게 됬는데...흠... 그만큼 제 기억에 남아있고 맛있어서 남기는 것!!ㅋㅋㅋㅋ 이번에는 2개의 룸밖에 없는, 100% 예약제, 아는사람만 가는 곳 "보므청담"의 이야기입니다~ 식사만 할 경우엔 최소 4명이상 예약해야 되요 (1인당 15만원) 이 곳은 정육공방 쉐프님들이 만든 곳이여서 중간중간 고기나 시그니쳐 메뉴가 겹치는게 있답니다 (*나중에 정육공방 후기도 쓸게요*) 메뉴가 정확히 세팅되어 있는 곳이 아닌 손님이 원하는 재료를 말하면 맞춤 오마카세로 해준답니다 (2번 방문 했었는데 메뉴가 달랐어요) 전복내장과 함께 나온 찜전복♥ 이 해물탕은 뒤에 요리가 되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