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이에요 :) 연휴에 조용하면서도 너무 답답하지 않는, 그리고 적당히 큰 카페를 찾기 쉽지 않아요ㅠ_ㅠ 작은 카페들은 연휴에 열지않고, 너~무 대형카페는 정신사나울꺼 같고... 처음에는 카페304나 퍼니스를 갈까 했지만 주차 할곳도 없고 만석에 대기까지 해야되다니...! 지나가는 길에 봤던 "서플라이" 카페는 괜찮을까 싶어 방문하게 됬답니다ㅎㅎ SNS에서 이미 많이 봤던 곳이라서 친근함이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장점!!! 벽돌로 만들어져 있는 건물이라서 눈에 띈답니다! 날씨가 조금 더 풀린다면 야외 좌석에 앉아도 좋을거 같은 느낌이 뿜뿜!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는데 따로 메뉴를 찍지 않아서 주문내역 영수증 ..